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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대만여행

(100일만에 정리하는 대만여행기)


첫째날!둘째날!셋째날!넷째날!막날!


 셋째날은 사진이 엄청 많네. 2회로 나누어야 할듯.


셋째날은 대만여행 중에 유명한 예스진지 택시투어 ㅋㅋ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택시기사님과 쭉 돌면서 투어.

택시 1대 하루 타고다니는데 대략 한국돈으로 15만원정도 했던것 같다. 같이간 친구 + 대만에서 합류한 한국인 1분 해서 

셋이서 돌아다님, 4명까지도 가능하다 하니 사람이 많을 수록 인당 들어가는 택시비가 ↓

보통 예류를 먼저 가는데 택시기사님이 예류로 가는길이 지금 심하게 막히니 스펀으로 먼저 가자고 하심. 

스펀 ㄱㄱ




오? 느낌 굳



스펀에 대한 스토리 택시기사님이 설명해줬는데 까먹었다 ㅠㅠ



이거 뭐였지 닭 뭔데 ... 조금짰음



실제로 기차가 운행 중



많은 관광객들.



스펀 검색해보면 이쁜사진 진짜 많은데 나는 뭘 찍은게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또 가고싶당



아 이거 이름 뭐였더라;;; 소망 적어서 날리는거 날렸는데 날아가다 우측 집에 한번 부딪히고 꿀렁꿀렁 거리면서 날라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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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대만여행

(100일만에 정리하는 대만여행기)


첫째날!둘째날!셋째날!넷째날!막날!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사실 나는 대만여행 전에 특별히 계획한 것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갔다. 계획을 짜야되는데 귀찮고 그냥 유명한거 몇개 인터넷에서 보고 간 정도.. 그나마 같이간 친구가 검색좀 하고 와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어디가자는 식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기자기한 게스트하우스 라운지. 아침이라 아무도 없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이동



도착한 곳은 고궁박물관을 가기위한 중간역. 여기서 다시 버스를타고 고궁박물관으로 갔다. 





고궁박물관 내부는 촬영 하진 않았는데 입장권-오디오가이드(한국어)를 구매해서 한시간정도 둘러본 것 같다. 

사람들 말로는 장제스가 대륙에서 쫒겨 대만으로 넘어 올때 중국의 귀한 문화유산들을 작전을 펼쳐 대만으로 가져 올 정도로 

많은 양의 중국 문화유적을 섬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근데 배가 고프다.




밥밥밥 금강식도 식후경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대만여행의 가장 큰 요소는 식도락여행 .

여기는 고궁박물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밖에보단 조금 비싸긴 했지만 뭐 나름 먹을만 했다 



고궁박물관 앞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이제 신베이터우로 가서 온천을 즐겨보자



버스타고 이동이동






신 베이터우 도착!




온천에 가기 위해 길을 따라 쭉 걸어가야. 꽤나 걸었던 것 같다




도착.

온천 앞 간판. 온천 안에선 사진 안찍어서 패스 ㅋㅋ

내가 간 온천은 깔끔하게 잘 정리된 온천인데, 지루해 죽는 줄 알았음, 사람도 없고. 

후.. 목욕탕에서 사우나 하는거나 다를게 없네




단수이로 이동~ 신 베이터우에서 단수이까지는 꽤 멀어서 지하철타고 한시간 정도는 가야함.



이곳이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란 말인가... 그 영화... 영화를 몇번 본것 같은데 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ㅋㅋㅋㅋ



일단 배가 고파서 단수이역 근처 쇼핑몰 고층에 있는 카레집에 왔다. 여기는 밖에 풍경이 굳



이렇게 단수이가 내려다보임. 




내 인생 가장 맛있는 카레였다. 치킨카레 개꾸르. 또 먹고싶당



단수이는 강과 바다가 연결되는 지점. 상쾌하다.




단수이에서 유명한 스타벅스에 갔는데 2층 테라스에가면 단수이 풍경이 쭉 보임. 굳굳.

또 단수이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강폭이 바다랑 만나는 지점이 되면 어마어마하게 넓어짐 ㄷㄷ 탁트인 경치가 짱짱

그리고 단수이 강 주변말고 그 뒷편 상가쪽으로 가면 상점들이 쭉 이어져 있는데, 정말 이색적이고 볼거리가 많았던 기억..

사진은 남겨져 있지 않네.. 아쉽.



101 타워 건너편 상권.

둘째날 끝. 

이번여행은 사진찍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안두고 간 여행이라 그런지 사진을 놓친 포인트가 많은듯..


p.s.


대체 이게 뭘까? 아직도 궁금함 저게 뭔지

뒤에 카드는 교통카드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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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대만여행

(100일만에 정리하는 대만여행기)


첫째날!둘째날!셋째날!넷째날!막날!


처음 떠나는 중화권여행! 으히히 대만 너로 택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환전이랄까, 출발전에 40~50만원 정도를 대만달러로 환전 ㅎㅎ 환율은 기억 안남 ㅠㅠ



공항은 오기만해도 기분이 좋다.



이날 오전에 퇴근하고나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는데 그전에 인천공항 샤워실을 이용해봤음..

인터넷에서 후기에 깔끔하고 좋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막상 가보니 그다지 깔끔하진 않았었던 기억.. 약 1천원 정도내면 이용 가능했는데 샤워실은 1인 1실의 독방샤워실 ㅋㅋ 근데 사람이 하두 많아서 30분이나 기다려야 했었음 ㅠㅠ 위치는 그 뭐라하더라...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그... 비행기 타기 직전에 기다리는곳... 면세점 많은곳.... 암튼 거기 2층 ㅋㅋㅋㅋ

자 다 씼었으니 이제 대만으로 슝~



대만 도착.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5일치 LTE 무제한 서비스 사용 가능한 USIM칩 구매. 내 기억에 의외로 쌌었다. 5일에 300대만 달러 였던가. 아무튼 1일당 계산 했을때 우리나라에서 LTE 무제한 서비스 이용하는 것보다 더 쌌었음.. 암튼 국내 통신요금 바가지 ㅡㅡ. 

아 맞다 공항은 인천에서 대만의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슝~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대만 타이페이 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떨어져 있는 곳인데 타이페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 가오슝 공항이었나, 그곳이 늘어나는 이용객을 감당못해 김포에서 인천으로 확장한 것처럼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새로 건설 했다고.....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로 가자!



오오 난생 처음오는 중화권... 중화권 풍경이란 이런 것이구나



게스트 하우스 도착! 바나나 호스텔, 시설 깔끔하고 좋음




게스트하우스 테라스에서 찍은 도심풍경, 지금봐도 불과 5일밖에 안있었는데 한 5년 산것처럼 정겹닼ㅋㅋㅋㅋㅋㅋ



후.. 일단 더우니까 밀크티 하나 샷샷ㅅㅅㅅ



짐풀고 정리하고 대충 출발 하려니 해가 지려한다. 아 대만의 시내버스는 현금으로 차비를 내면 거스름돈을 돌려주지 않는다;;;

뭐 이런 경우가;; 그냥 가서 편의점에서 파는 교통카드를 사는게 편함. 교통카트로 버스-지하철 둘다되고 버스의 경우는 거스름돈을 안주기때문에 그때그때 동전을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음.





아 여기 어디지.. 아 기억이 안나네 미치것네.... 100일만에 정리하려니 ㅠㅠ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국의 명동 같은데라고 했던가, 아무튼 여기서 곱창순대 먹음. 대자-소자 두개 있는데 소자하나도 다 먹기 벅찼음.... 날이 더워서 하두 음료수를 처마셨더니 물배라 좀 남김 ㅠㅠ 맛은 있는데 가격대비 양이 꽤 푸짐한편이라 여성들은 소자 하나만 먹어도 될듯



골목풍경



레드하우스



레드하우스가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문화유적이라고 막 설명 되어 있었는데 다 까먹음 ㅠㅠ

뭐였더라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융합되는 시기의 상징적 건물이라던가, 

지금은 그냥 관광지로 내부에서는 기념품같은거 아기자기한거 팔고 있었음.



레드하우스 주변 풍경. 정말 중화권느낌의 배경이다. 레드하우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휘황 찬란한 조명, 간판들이 난잡해 있지만 레드하우스 주변만은 은은한 등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굳.



타이페이의 폴리스



지하철, 여기 무슨역이었더라 @_@ 후... 여행기 정리는 여행 직후 바로하자!!!



대만의 아기자기한 거리, 뭐랄까 대만 골목의 풍경은 중국 베이스에 일본 느낌이 끼얹어 있는 느낌이랄까



이 가게 너무 이뻐서 사진찍음. 우산가게인데 우산가게라는걸 태어나서 처음봤을 뿐더러, 너무 이쁜 가게였다. 위치는 내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조금 걸어가면 되는데, 내가 어디서 묵었더라;;;;;;;ㅋㅋㅋㅋㅋ 음.... 구팅역... 구팅역에서 꽤 걷긴해야될텐데 ㅎㅎㅎㅎㅎ 아 다시 가보고 싶당. 암튼 우산은 안사고 구경만함






배고프당 밥먹자 ㅎㅎㅎㅎㅎ 친구랑 둘이서 간 여행인데 남자 두명이라 밥먹을때는 항상 3인분으로 시켜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 물가가 체감상 우리의 2/3 정도라서 부담이 그리 크진 않았음. 위에 삼겹살 같은거 수육처럼 익힌다음에 겉에는 다시 구운 듯한 저 고기 너무 맛있었음 ㅠㅠ 최고최고 이 레스토랑 위치는 아까 수제 우산집 근처인데...



밥먹었으면 후식. 눈꽃빙수 ㅎㅎㅎㅎ



여기 가서 앉아있는데 그 누구더라 엑소 탈퇴한 애 걔 왔다갔다고 엄청 홍보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수먹고 급 이동 ㄱㄱㄱ, 스린야시장을 가기위해 젠탄역으로 감



스린야시장 한바퀴 둘러봤는데 길거리 음식 천지였으나 배가 불러서 딱히 땡기지가 않았다



감튀에 옥수수 올린건데 배불러서 다 못먹음... 왼쪽건 바나나주스인가;;; 뭐더라;;;;;ㅋㅋㅋㅋㅋㅋㅋ



첫째날 끄읏ㅅㅅ샤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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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4. 1. 24. 07:58
취준생. 어렵어렵게 취업에 도전하나 연이은 실패에 좌절.. 모두 실패하고 내년을 준비하고자 스터디조직. 갑자기 모 회사에서 전화. 추가합격. 기쁨 . 연수원ㄱ. 연수생활중 잘 적응못하는 에피. 기분이 안좋아진 상태서 마트를감. 마트직원이 모욕적인 언행. 화가난 주인공 마트에있는 모든 물건을 직원에게 다던짐. 직웡이 물건에 둘러쌓일정도 . 물건을 던질때 주인공의 시점인데 흥분으로 인해 초점이 흔들리고 앞이 분간하기 어려웅화면. 결국 사고친주인공. 분위기는 주인공이 어렵게 둘어간 회사를 퇴사해야하눈 분위기. 퇴사. 처음에 스터디 모았던 친구에게 전화.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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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박 29일간의 유럽여행!

10개국 15개 도시 투어!


런던 - 브뤼셀 - 암스테르담 - 프라하 - 빈 - 뮌헨 - 베네치아 - 피렌체 - 피사 - 로마 - 루체른 - 인터라켄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파리





13년 7월 22일 인천공항에서 모스크바를 경유해 런던으로 출국!!


아침부터 포퐁 폭우로 인천공항에 가기도 전에 비맞은 생쥐됨 ㅠ_ㅠ


비 안뜨면 어떡하나 했는데 인천에 도착하니 비 ㅂㅂ



암튼 날라감 ㅇ_ㅇ


8시간 걸려 모스크바에 도착!




환승해서 런던으로 ㄱㄱ



4시간을 날아가 슬금슬금 보이는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드로 공항 내려서 입국 심사 하는 곳으로 가는 길에 런던 여행 가이드지 같은건데 여권 크기 만한 것으로 한번 보자 해서 집어옴ㅋ

근데 입국심사하는데 가서 약간 당황한 나머지 여권을 보여달라는 말에 이걸 제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이 wecome to london~! 근데 니 여권은?ㅋ 

다시 여권제시하니까 도장 팡팡 찍으면서 나 런던 산다, 런던 좋다, 재밌게 놀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드로 공항에서 오이스터 카드 만들고 지하철 Picadilly선 타고 숙소인 Russell square역으로 출발!

숙소는 Russell square역 근처 로얄 내셔널이라는 호텔로 한국인은 거의 없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거의 밤 10시 였는데 호텔 1층은 술처먹거나 로비에서 와이파이 하려고 바닥에 앉아 있는 애들로 정신이 없었음, 그때를 기억하면 해외라곤 우리랑 비슷한 일본밖에 가본적 없으니 이 곳이 정말 낫설게 늦껴짐. 숙소에 짐풀고 앞에 유로마켓이었나 슈퍼마켓에서 맥주 사 마심 ㅇ_ㅇ

내일부터 본격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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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박 29일간의 유럽여행!

10개국 15개 도시 투어!


런던 - 브뤼셀 - 암스테르담 - 프라하 - 빈 - 뮌헨 - 베네치아 - 피렌체 - 피사 - 로마 - 루체른 - 인터라켄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파리





7월 23일

설렘설렘 열매 먹었는지 6시 반에 기상ㅋ

근데 호텔 조식이 너무 별로....걍 적당히 배채우고 나옴

영쿸 날씨 아니랄까봐 나간지 5분만에 소나기........



가 내리더니 5분만에 그침 ㄷㄷ



러셀스퀘어를 가로질러 브리티쉬 뮤지엄으로 ㄱㄱ

브리티쉬 뮤지엄이 9시부터 연다고해서 주변상점 둘러봄






브리티쉬 뮤지엄 입장ㅋ







쩝, 아프리카관 들어갔다 나왔는데 다른관들은 10시에 연다서 걍 나옴. 뭐 그닥 볼건 없었음 ㅇ_ㅇ B.M. 입장료는 공짜

대충 둘러보다 나옴 , 소호 스퀘어로 가기 위해 도보로 이동. 길을 헤메는 바람에 일정에 없던 차이나 타운도 방문ㅋㅋ


헠헠 소호스퀘어 찾아 해매다 리젠트거리까지 옴ㅠ_ㅠ 해외여행 초짜라 길 막 잃음 ㅠ_ㅠ

안되것다.

일단 근처 관광지부터 가자!





트라팔가 광장 +_+

광장 뒷편의 국립미술관(?)은 무료라던데 입장하진 않음

관광객들 엄청 많고 세련되고 잘 정돈된 느낌의 광장이었음. 이후 수많은 광장들에 갔지만 트라팔가는 깨끗한 편에 속함


트라팔가 광장 앞 대로를 따라 무작정 내려가봄 ㅇ_ㅇ







무슨 박물관 같은거 하나 있던데 아직도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음ㅋ 트라팔가 광장 앞 대로 따라 쭉내려오다가 근위병 같은 애들도 보고 우측으로 빠져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감.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오리들 천국이었음ㅋ

버킹엄 궁전으로 출발~





버킹엄 궁전은 매일 11시부터 12시까지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데 하필 12시에 도착해서 교대식을 거의 못봄 ㅠ_ㅠ

또한 교대식때는 그걸 보려는 인파때문에 궁전앞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음. 


아 배고팡.


템즈 강변에서 런던아이 바라보며 햄버거 먹었는데 기본햄버거 시켰더니 햄버거가 빵에 패티하나 있고 야채가 전혀 없음 ㅠ_ㅠ

거기에 캔콜라까지 더하니까 5파운드 ㅠ_ㅠ




이거슨 웨스터 민스터 사원. 영국 건축물중 가장 아름다웠음 ㅇ_ㅇ

입장료가 18파운드였었나. 물론 입장하진 않음



국회의사당에 붙어 있는 빅벤ㅋ




런던아이로 가볼까...




런던아이 앞에서 광대놀이중 ㅇ_ㅇ



사진 찍는 포인트.......인데 잘 안나왔네 ㅠ_ㅠ



오늘 일정중 가장 하이라이트를 보러 2층버스 타고 출발~


2층버스 맨 앞좌석 +_+ 신기신기

가는길에 보이는 템즈강변~!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능, 난 악덕 구너라능, 여긴 북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이라능

북런던일에 끼지마시죠 ㅋ_ㅋ




본격적으로 스타디움 투어 ㄱㄱ, 스타디움 투어 티켓 가격은 ............. 16파운드던가 12파운드던가.... 오디오 가이드 있는데 한국어는 없엉ㅋ ㅠ_ㅠ 하지만 난 가이드가 필요 없엉ㅋ_ㅋ




옛 구장이었던 하이버리 그린듯








아스날 선수단 라커룸



윌셔찡ㅋ_ㅋ

로사찡ㅋ_ㅋ




선수 입장



에미레이츠에 왔구나 내가 ㅠ_ㅠ




선수단 석




이바노비치 인터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임욬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회견장ㅋ



모든 투어의 끝은...!!!

기념품샾

좋다 내 오늘 호갱이 되어주마




결국 난, 가방(25파운드), 가드(10파운드), 반바지(22파운드), 모자(15파운드) 를 구입하며 재정은 넘치지만 빅 사이닝은 없는 벵타짜에게 넘어가버림 ㅠ_ㅠ , 이때만해도 이과인 링크뜨고 진짜 올것처럼 그랬는뎅 ㅠ_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러셀스퀘어 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음.



왼쪽껀 그 유명한 피쉬엔칩스, 오른쪽건 베이컨&에그&칩스 라는 메뉴.

소문대로 걍 영국음식 이었음 ㅇ_ㅇ 

피쉬엔칩스는 군대서 먹은 생선까스랑 똑같은 맛임 ㅋ.......



그러나,.... 맥주가 진짜 끝내줌. 날이 더워 땀을 많이 흘려 버프먹은건지 암튼 꿀맛ㅋ




+추가




해리포터 ㅋ_ㅋ

구와 사분의 삼 정거장ㅋ

킹스크로스역에 있어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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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조식 후 소호스퀘어 쪽으로 출발! 어제 길잃어 못찾은 소호로 ㄱㄱ!



러셀 스퀘어 분수에서 아침 샤워하는 비둘기들ㅋ



헠헠 오늘은 헤매지 말아야지



올ㅋ



도착! 여기가 레스터스퀘어였나 소호스퀘어였나, 하지만 내가 여기에 온 진짜 목적은 이딴 공원볼려 온게 아님!!!!!!!!! 



헠헠 어딨능겨



요기잉네 ㅋ, 맘마미아 뮤지컬 티켓줘영! 4장줘영! 하지만 레스터스퀘어 뮤지컬 티켓쟁이들은 하나같이 오늘 맘마미아 공연은 없다고들 함........ 어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갈려고 버스 타던중에 맘마미아 전용극장을 봤던 나....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서 그 이름도 모르는 뮤지컬 극장을 찾아 나섬... 그리고 묻고 물어 그곳이 노벨라 씨어터라는 것 까지 알아내고 걷고 걸어서 한참을 찾음 ㅠ_ㅠ



여긴 어디야........



여긴 또 어디 ㅠ_ㅠ



코벤트 가든!??




여기 나름 괜찮은 플레이스 ㅋ , 코벤트 가든 꼭가여 두번가여 ㅋ



드디어 찾은 노벨라 씨어터 ㅠ_ㅠ 티켓 줘영 4장 줘영! 빨리영!!

가니까 맘마미아 공연한다는거!!!! 레스터 티켓쟁이 아오ㅗㄴㅇ라 닝라 확마 ㄴㅁㅇ라 아오

7시 공연인데 티켓은 제일 좋은거(60파운드) 제일 꾸진거(15파운드) 만 남앗음...

어제 에미레이츠에서 예상 못한 지출로 인해 15파운드 짜리 티켓 구입..ㅠ_ㅠ



온김에 한컷ㅋ

밤 7시 공연이기때문에 일단 다른일정 갔다가 오기로 ㅋ




지하철 타고 어디론가 이동중ㅋ




그래요



나 축빠예요



성지 웸블리 왔어요







웸블리투어는 에미레이츠 투어와 다르게 가이드가 있음 그래서 이곳에 사람들을 대기시켜 놨다가 시간되면 가이드가 와서 단체로 이끌고 투어를함ㅋ 대략 1시간정도 소요 ㅋ



으헝헝 ㅠ_ㅠ 성지순례요




저 아저씨가 가이드 ㅋㅋ 엄청 웃김ㅋ 가이드는 많은데 잘걸리면 재밌고 좋음ㅋ 

물론 영어로 가이드라 10%정도 밖에 못알아들음 ㅠ_ㅠ 난 멍추이..ㅠ_ㅠ






ㅋ 귀염 ㅋ_ㅋ







노란색 옷이 접니닼 그렇습니다 이전 글에서 보셨겠지만 전 구너이면서 성남팬입니다. 맥콜ㅋ



선수입장ㅋ




축빠 4인 사진도 찍었어여 ㅋ





웸블리 스타디움을 뒤로 하고 다음 행선지로 ㄱㄱㄱ




리젠트거리가서 놀고 피카델리 써커스가서 놀다가 카나비 스트리트 가봄ㅋ



카나비 스트리트에 KUA 'AINA 라는 햄버거 집이 있는데 여기 괜찮음 ㅋ



사진이 좀 맛없게 나왔는데 햄버거 맛있었음 ㅋ



그 후 우리는 노벨라 씨어터 근처에 코벤트 가든에 감 약간 시장같으면서도 예술작품 팔고 뮤지션들 있는 것이 묘함ㅋ

사람도 많음ㅋ




목말라서 뭐좀 먹을려고 앉았는데 이 사람들이 와서 공연 ㅋㅋㅋㅋㅋ 저 흰색 티 입은 아저씨가 우리한테 장난처서 팁을 안줄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음악 잘들음.. 음.. 제점수는요.... 1파운드욬ㅋ




뭔 쇼 같은데 뭐했더라.... 신기하긴 했는데..




지침,...... 맘마미아 보고시프다.....ㅠ_ㅠ



극장 내부는 촬영 금지라 사진찍은게 없네여 ㅋ_ㅋ

암튼 결국 맘마미아를 봤고 이 후 유럽에서 봤던 그 어떤 관광지와 오락거리들 중에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ㅠ_ㅠ

맘마미아 강추합니다 ㅠ_ㅠ 꼭봐여 두번바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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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오전 11시경 St. Pancras역에서 브뤼셀 midi역으로 가는 유로 스타 탔음ㅋ

유로스타는 영국 섬에서 유럽 대륙과 이어주는 기차입니다 ㅋ 또한 유로스타는 Kings cross역과 붙어 있는 St.Pancras역에서 타야하니 헷갈리지 마셈영ㅋ_ㅋ



출발~



브뤼셀 도착~!







브뤼셀 분위기가 대채로 별루임.... 다른 도시들은 사람들로 넘치는데 브뤼셀은 그랑플라스 주변 관광지빼고는 사람이 없고 뭔가 갱스러운 동네 분위기가 남 ㅋㅋ



오줌싸개 소년 ㅋ



그랑플라스!













만화박물관 도착 ㅋ 입장료가 8유로인가 6유로인가 했음







우앙 붉은돼지 포르코당




ㅋ_ㅋ












점심은 그 유명한 쉐레옹 ㅋㅋㅋㅋㅋ 맛있었음


브뤼셀... 볼거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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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박 29일간의 유럽여행!

10개국 15개 도시 투어!


런던 - 브뤼셀 - 암스테르담 - 프라하 - 빈 - 뮌헨 - 베네치아 - 피렌체 - 피사 - 로마 - 루체른 - 인터라켄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파리





7월 26일

브뤼셀 midi역에서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출발! 암스테르담 중앙역 코인라커에 짐을 맡기고 암스테르담 관광 ㄱㄱ







댐광장






ㅋㅋㅋ




마담투소 박물관 ㅋㅋ








꽃시장



















암스테르담에서 야간열차타고 프라하 넘어가야되는데 7시 반인줄 알았는데 티켓보니 5시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확인했을때 이미 2분 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뛰어가보니 이게 왠걸. 아직 기차가 안떠남 ㅠ_ㅠ 

헠헠 거리면서 겨우탐 ㅠ_ㅠ 

열차티켓 확인 꼭 제대로 하세요 ㅠ_ㅠ 


암스테르담은 4~5시간이면 다 둘러볼 정도로 그렇게 넓진 않습니다 ㅋ(물론 각종 미술관 박물관 들어가고 자세히 여행하면 달라지지만여 ㅋ)

중간에 하이네켄 박물관 가려했는데 하이네켄 브랜드 스토어랑 햇갈려서 거기가 박물관인줄알고 박물관은 못간 멍청한 짓을 했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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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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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생전 처음 야간열차 타고 이동


야간열차에서 독일인이랑 같은 방이었는데 짧은 영어로 이야기 많이함 ㅋㅋ

도르트문트 팬이라고 해서 레반도프스키 어떠냐 괴체 어떠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과는 다르게 둘다 굿가이라고 쉴드침ㅋㅋㅋㅋㅋㅋㅋ 

열차 가는길에 다리가 홍수로 물에 잠겼다던가 고장이 났다던가 해서 열차가 경로를 돌아가는 바람에 1시간 반이나 늦게 도착.





탁 트인 바츨라프 광장




국립박물관이 공사중이라 입장못함 ㅠ_ㅠ





여긴 국립박물관 옆에 멀티 같은곳인데 대신 이곳을 입장.








구시가 광장으로 고고싱~





헠.. 몸매쩌는 언니가 클럽오라고 삐끼질.......



시계탑






구시가광장에서 맥주한잔ㅋ_ㅋ 캬





이거 많이 타고 다니던데 ㅋ



허.세. ㅋ_ㅋ




구시가광장에 있는 군것질 집에서 소세지랑 코크 한잔 시원하게 마심ㅋ_ㅋ 







화약탑






걷다보니 다시 바츨라프 광장까지 오게됨ㅇ_ㅇ




지하철 타고 숙소로 ㄱㄱ

프라하 지하철 이용해보면 알겠지만 노선이나 시스템이 굉장히 단순하여 여행자로 하여금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요금이 그리 비싸지 않기때문에 1일권(대략6천원정도)을 끊어 맘놓고 막타고 다니는걸 ㅊㅊ함 ㅋㅋ



숙소는 ANDEL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AKCENT호텔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ㅋ_ㅋ




재정비후 야경보러 다시 출발
















강근처 레스토랑에서 야경보며 식사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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