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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대만여행

(100일만에 정리하는 대만여행기)


첫째날!둘째날!셋째날!넷째날!막날!


 셋째날은 사진이 엄청 많네. 2회로 나누어야 할듯.


셋째날은 대만여행 중에 유명한 예스진지 택시투어 ㅋㅋ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택시기사님과 쭉 돌면서 투어.

택시 1대 하루 타고다니는데 대략 한국돈으로 15만원정도 했던것 같다. 같이간 친구 + 대만에서 합류한 한국인 1분 해서 

셋이서 돌아다님, 4명까지도 가능하다 하니 사람이 많을 수록 인당 들어가는 택시비가 ↓

보통 예류를 먼저 가는데 택시기사님이 예류로 가는길이 지금 심하게 막히니 스펀으로 먼저 가자고 하심. 

스펀 ㄱㄱ




오? 느낌 굳



스펀에 대한 스토리 택시기사님이 설명해줬는데 까먹었다 ㅠㅠ



이거 뭐였지 닭 뭔데 ... 조금짰음



실제로 기차가 운행 중



많은 관광객들.



스펀 검색해보면 이쁜사진 진짜 많은데 나는 뭘 찍은게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또 가고싶당



아 이거 이름 뭐였더라;;; 소망 적어서 날리는거 날렸는데 날아가다 우측 집에 한번 부딪히고 꿀렁꿀렁 거리면서 날라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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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대만여행

(100일만에 정리하는 대만여행기)


첫째날!둘째날!셋째날!넷째날!막날!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사실 나는 대만여행 전에 특별히 계획한 것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갔다. 계획을 짜야되는데 귀찮고 그냥 유명한거 몇개 인터넷에서 보고 간 정도.. 그나마 같이간 친구가 검색좀 하고 와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어디가자는 식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기자기한 게스트하우스 라운지. 아침이라 아무도 없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이동



도착한 곳은 고궁박물관을 가기위한 중간역. 여기서 다시 버스를타고 고궁박물관으로 갔다. 





고궁박물관 내부는 촬영 하진 않았는데 입장권-오디오가이드(한국어)를 구매해서 한시간정도 둘러본 것 같다. 

사람들 말로는 장제스가 대륙에서 쫒겨 대만으로 넘어 올때 중국의 귀한 문화유산들을 작전을 펼쳐 대만으로 가져 올 정도로 

많은 양의 중국 문화유적을 섬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근데 배가 고프다.




밥밥밥 금강식도 식후경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대만여행의 가장 큰 요소는 식도락여행 .

여기는 고궁박물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밖에보단 조금 비싸긴 했지만 뭐 나름 먹을만 했다 



고궁박물관 앞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이제 신베이터우로 가서 온천을 즐겨보자



버스타고 이동이동






신 베이터우 도착!




온천에 가기 위해 길을 따라 쭉 걸어가야. 꽤나 걸었던 것 같다




도착.

온천 앞 간판. 온천 안에선 사진 안찍어서 패스 ㅋㅋ

내가 간 온천은 깔끔하게 잘 정리된 온천인데, 지루해 죽는 줄 알았음, 사람도 없고. 

후.. 목욕탕에서 사우나 하는거나 다를게 없네




단수이로 이동~ 신 베이터우에서 단수이까지는 꽤 멀어서 지하철타고 한시간 정도는 가야함.



이곳이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란 말인가... 그 영화... 영화를 몇번 본것 같은데 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ㅋㅋㅋㅋ



일단 배가 고파서 단수이역 근처 쇼핑몰 고층에 있는 카레집에 왔다. 여기는 밖에 풍경이 굳



이렇게 단수이가 내려다보임. 




내 인생 가장 맛있는 카레였다. 치킨카레 개꾸르. 또 먹고싶당



단수이는 강과 바다가 연결되는 지점. 상쾌하다.




단수이에서 유명한 스타벅스에 갔는데 2층 테라스에가면 단수이 풍경이 쭉 보임. 굳굳.

또 단수이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강폭이 바다랑 만나는 지점이 되면 어마어마하게 넓어짐 ㄷㄷ 탁트인 경치가 짱짱

그리고 단수이 강 주변말고 그 뒷편 상가쪽으로 가면 상점들이 쭉 이어져 있는데, 정말 이색적이고 볼거리가 많았던 기억..

사진은 남겨져 있지 않네.. 아쉽.



101 타워 건너편 상권.

둘째날 끝. 

이번여행은 사진찍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안두고 간 여행이라 그런지 사진을 놓친 포인트가 많은듯..


p.s.


대체 이게 뭘까? 아직도 궁금함 저게 뭔지

뒤에 카드는 교통카드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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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대만여행

(100일만에 정리하는 대만여행기)


첫째날!둘째날!셋째날!넷째날!막날!


처음 떠나는 중화권여행! 으히히 대만 너로 택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환전이랄까, 출발전에 40~50만원 정도를 대만달러로 환전 ㅎㅎ 환율은 기억 안남 ㅠㅠ



공항은 오기만해도 기분이 좋다.



이날 오전에 퇴근하고나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는데 그전에 인천공항 샤워실을 이용해봤음..

인터넷에서 후기에 깔끔하고 좋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막상 가보니 그다지 깔끔하진 않았었던 기억.. 약 1천원 정도내면 이용 가능했는데 샤워실은 1인 1실의 독방샤워실 ㅋㅋ 근데 사람이 하두 많아서 30분이나 기다려야 했었음 ㅠㅠ 위치는 그 뭐라하더라...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그... 비행기 타기 직전에 기다리는곳... 면세점 많은곳.... 암튼 거기 2층 ㅋㅋㅋㅋ

자 다 씼었으니 이제 대만으로 슝~



대만 도착.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5일치 LTE 무제한 서비스 사용 가능한 USIM칩 구매. 내 기억에 의외로 쌌었다. 5일에 300대만 달러 였던가. 아무튼 1일당 계산 했을때 우리나라에서 LTE 무제한 서비스 이용하는 것보다 더 쌌었음.. 암튼 국내 통신요금 바가지 ㅡㅡ. 

아 맞다 공항은 인천에서 대만의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슝~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대만 타이페이 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떨어져 있는 곳인데 타이페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 가오슝 공항이었나, 그곳이 늘어나는 이용객을 감당못해 김포에서 인천으로 확장한 것처럼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새로 건설 했다고.....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로 가자!



오오 난생 처음오는 중화권... 중화권 풍경이란 이런 것이구나



게스트 하우스 도착! 바나나 호스텔, 시설 깔끔하고 좋음




게스트하우스 테라스에서 찍은 도심풍경, 지금봐도 불과 5일밖에 안있었는데 한 5년 산것처럼 정겹닼ㅋㅋㅋㅋㅋㅋ



후.. 일단 더우니까 밀크티 하나 샷샷ㅅㅅㅅ



짐풀고 정리하고 대충 출발 하려니 해가 지려한다. 아 대만의 시내버스는 현금으로 차비를 내면 거스름돈을 돌려주지 않는다;;;

뭐 이런 경우가;; 그냥 가서 편의점에서 파는 교통카드를 사는게 편함. 교통카트로 버스-지하철 둘다되고 버스의 경우는 거스름돈을 안주기때문에 그때그때 동전을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음.





아 여기 어디지.. 아 기억이 안나네 미치것네.... 100일만에 정리하려니 ㅠㅠ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국의 명동 같은데라고 했던가, 아무튼 여기서 곱창순대 먹음. 대자-소자 두개 있는데 소자하나도 다 먹기 벅찼음.... 날이 더워서 하두 음료수를 처마셨더니 물배라 좀 남김 ㅠㅠ 맛은 있는데 가격대비 양이 꽤 푸짐한편이라 여성들은 소자 하나만 먹어도 될듯



골목풍경



레드하우스



레드하우스가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문화유적이라고 막 설명 되어 있었는데 다 까먹음 ㅠㅠ

뭐였더라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융합되는 시기의 상징적 건물이라던가, 

지금은 그냥 관광지로 내부에서는 기념품같은거 아기자기한거 팔고 있었음.



레드하우스 주변 풍경. 정말 중화권느낌의 배경이다. 레드하우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휘황 찬란한 조명, 간판들이 난잡해 있지만 레드하우스 주변만은 은은한 등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굳.



타이페이의 폴리스



지하철, 여기 무슨역이었더라 @_@ 후... 여행기 정리는 여행 직후 바로하자!!!



대만의 아기자기한 거리, 뭐랄까 대만 골목의 풍경은 중국 베이스에 일본 느낌이 끼얹어 있는 느낌이랄까



이 가게 너무 이뻐서 사진찍음. 우산가게인데 우산가게라는걸 태어나서 처음봤을 뿐더러, 너무 이쁜 가게였다. 위치는 내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조금 걸어가면 되는데, 내가 어디서 묵었더라;;;;;;;ㅋㅋㅋㅋㅋ 음.... 구팅역... 구팅역에서 꽤 걷긴해야될텐데 ㅎㅎㅎㅎㅎ 아 다시 가보고 싶당. 암튼 우산은 안사고 구경만함






배고프당 밥먹자 ㅎㅎㅎㅎㅎ 친구랑 둘이서 간 여행인데 남자 두명이라 밥먹을때는 항상 3인분으로 시켜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 물가가 체감상 우리의 2/3 정도라서 부담이 그리 크진 않았음. 위에 삼겹살 같은거 수육처럼 익힌다음에 겉에는 다시 구운 듯한 저 고기 너무 맛있었음 ㅠㅠ 최고최고 이 레스토랑 위치는 아까 수제 우산집 근처인데...



밥먹었으면 후식. 눈꽃빙수 ㅎㅎㅎㅎ



여기 가서 앉아있는데 그 누구더라 엑소 탈퇴한 애 걔 왔다갔다고 엄청 홍보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수먹고 급 이동 ㄱㄱㄱ, 스린야시장을 가기위해 젠탄역으로 감



스린야시장 한바퀴 둘러봤는데 길거리 음식 천지였으나 배가 불러서 딱히 땡기지가 않았다



감튀에 옥수수 올린건데 배불러서 다 못먹음... 왼쪽건 바나나주스인가;;; 뭐더라;;;;;ㅋㅋㅋㅋㅋㅋㅋ



첫째날 끄읏ㅅㅅ샤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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